[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잔나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에 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대세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정훈은 록 음악에서 벗어나 성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선생님에게 계속해서 지적받던 최정훈은 결국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은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운동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으나, 애석하게도 몸은 따라주지 않았다.

그는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넘치는 허당미를 발산했다.

앞서 최정훈은 지난 4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옆집 오빠 같은 털털한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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