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에이틴 2' 속 새로운 러브라인의 주인공 최보민과 이나은의 비주얼 케미가 폭발했다.
지난 2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웹드라마 '에이틴 2'의 4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학생 류주하(최보민 분)가 김하나(이나은 분)를 향해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최보민과 이나은,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화제로 떠올랐다.
강아지 같은 최보민과 토끼 같은 이나은은 비슷하다는 인상을 준다.
하얀 피부와 순해보이는 이목구비, 청초한 비주얼까지 두 사람은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다.
극 중에서 이나은은 최보민의 짝꿍이자 반장으로서 그를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그런 이나은에게 최보민은 토끼 그림을 그려주며 "이거 너 닮았어"라는 말로 설렘을 안겼다.
마치 현실 속 썸타는 고등학생처럼 '꽁냥꽁냥' 거리며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앞으로 '에이틴 2'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