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갖고 싶어요?" 안대 풀고 박민영에 '폭풍 키스'하는 김재욱

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이 진한 입맞춤을 나누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이언은 성덕미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성덕미의 집안은 '최애'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 분)의 굿즈로 가득 찬 상황. 갑작스러운 라이언의 방문에 당황한 성덕미는 임시방편으로 안대로 라이언의 눈을 가리고 집 안으로 안내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하던 중 라이언은 안대를 푸르려고 했다. 이에 성덕미는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고 그 순간 라이언을 밀치며 소파에 눕히게 됐다.


그 순간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고, 성덕미는 라이언 입술에 입을 맞췄다.


라이언은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푸르고 성덕미를 지그시 바라봤다. 이어 그는 "갖고 싶어요?"라고 물어봤고, 성덕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tvN '그녀의 사생활'


성덕미의 대답을 들은 라이언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은 다음 키스했다.


하지만 이건 모두 성덕미의 상상이었다. 


라이언은 "성 큐레이터?"라고 불렀고 상상에서 벗어난 성덕미는 화들짝 놀라며 "관장님 이제 집에 가셔야죠"라고 말한 뒤 그를 집 밖으로 내보냈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