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예능계의 블루칩이라고 불리는 규현의 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7년 5월 25일 입대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성실히 군 복무 중인 규현은 딱 일주일 후인 오는 5월 7일 소집해제된다.

규현은 앞서 복무 중에도 tvN '신서유기 3'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재현과 술자리를 갖거나 슈퍼주니어 D&E의 콘서트에 가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중에도 여전히 쾌활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입대 전 슈퍼주니어 활동과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던 규현.

그는 소집해제 전부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라디오스타'와 '신서유기 7'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인 상태로 확정된 바는 없다.

과연 전역을 단 7일 앞둔 그가 또 어떤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규현은 소집해제 후인 오는 5월 19일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해 자신의 군 생활을 기다려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