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박민영과 침대 위에서의 '어른 멜로'를 예고했다.
25일 방영되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6화 예고에서는 드디어 시작되는 김재욱과 박민영의 멜로가 담겼다.
술에 취한 듯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를 끌어안은 채 침대에 쓰러졌다.
라이언의 얼굴이 성덕미의 얼굴에 닿을 정도로 가까워 둘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영상 중반에는 라이언이 성덕미에게 화를 내는 장면도 나온다.
라이언은 성덕미의 팔을 거칠게 잡아끌며 "혹시 진짜 연애 중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건가?"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과연 라이언과 성덕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로맨스를 다룬 tvN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