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에이틴' 도하나♥남시우 커플이 설레는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에이틴2' 1화가 공개됐다.
지난 시즌 1에서 18살이었던 등장인물들이 19살이 되며 겪는 변화와 로맨스를 그릴 '에이틴2'는 첫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도하나(신예은 분)와 남시우(신승호 분)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남시우는 상담을 받으러 간 도하나를 복도에서 계속 기다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도하나에게 "상담 잘했어?라는 말과 함께 달콤한 미소를 건넸다.
두 사람은 데이트 약속을 잡기 위해, 합숙훈련에 들어가는 남시우의 스케줄표를 확인했다.
휴일을 확인하려던 남시우의 휴대폰에는 도하나가 그려준 그림이 아직도 배경화면으로 남아있었다.
남시우는 "이건 언제 바꿀 거야?"라는 질문에 "안 바꿀 건데?"라고 답하며 도하나를 웃게 만들었다.
전시회 데이트 약속을 잡은 두 사람은 복도를 함께 걸으며 여전히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보기만 해도 꿀 떨어지는 사랑을 나누는 도하나, 남시우 커플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커플이 제일 좋아", "둘이 서로 쳐다보기만 해도 설렌다", "에이틴 시작해서 너무 행복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도 뜨거운 열풍을 일으킬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4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