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미쳤다!"···'잔나비·헤이즈·볼빨사·싸이' 한 무대에 서는 역대급 페스티벌 개최

국내에서 핫한 인물로 손꼽히는 가수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입력 2019-04-17 17:29:18
Facebook 'HAFEST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국내 가수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16일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KBS1 '콘서트 7080'


KBS2 '뮤직뱅크' 


행사에는 공연의 신 싸이, 아시아의 별 보아를 비롯해 최근 핫스타로 급부상한 잔나비와 청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얼마 전 제대한 빈지노와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국가스텐, 헤이즈, 볼빨간 사춘기도 합류해 열띤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해당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YouTube '때.요'


예매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역대급 라인업을 접한 누리꾼은 "경주까지 달려간다", "벌써 기대된다. 꼭 보러 가야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다 있네" 등 열띤 환호를 보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