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보검과 똑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광고 모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포츠 브라탑 입고 운동하다가 호두 먹는 박보검"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게시물 속 광고 영상에는 스포츠 브라탑을 입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델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박보검을 쏙 빼닮은 모델의 외모. 그는 선한 눈매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얼핏 보면 박보검인가 싶을 정도의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영상은 캘리포니아호두협회에서 제작한 CF 캠페인 광고다. 

광고 속 모델은 결혼 11년 차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배지타 씨로 밝혀졌다.

이 광고는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삽시간에 확산됐고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박보검인 줄 알고 봤다", "진짜 똑같이 생겼다"는 댓글을 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