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JW 메리어트 서울, 5월 5일 어린이날 주말 패키지 ‘'JW 키즈 어드벤처' 출시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서울


어린이 놀이 콘텐츠 회사 '키즈캔'과 협업해 '피크닉 인 더 호텔' 콘셉트의 키즈 라운지 운영 140 조각 퍼즐, 컬러링북&색연필, 그리핀 미니 배스볼 2종, 어린 왕자 어메니티 3종 세트 증정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JW 메리어트 서울이 어린이 날을 맞아 'JW 키즈 어드벤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호텔에서의 1박 및 키즈풀과 대형 실내 수영장 이용이 포함되며, 어린이 놀이 콘텐츠 회사 '키즈캔'과 협업해 운영하는 '키즈캔 라운지'를 1박 당 2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3층 살롱6에 준비되는 어린이날 키즈캔 라운지 컨셉은 '피크닉 인 더 호텔'이다.


페이퍼 아트로 유명한 '이지희 작가'가 대형 오픈카, 강아지, 과일과 샐러드, 샌드위치가 포함된 런치 박스 등 피크닉 테마의 각종 아이템들을 색지로 접고 붙여 실제 크기처럼 만들고, 살롱 안팎을 사랑스러운 피크닉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서울


체크인 후에 진행되는 오후 수업은, 키즈캔 선생님이 읽어주는 'Love is'를 듣고 김엘리제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통해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그 후에는 인상 깊었던 책 속의 장면을 미니 악기로 직접 연주해보는 음악 콘서트 시간도 갖는다. 


다음날 오전 수업에는, 'We’re going on a picnic' 책을 읽고 피아노 연주에 맞춰 아이들이 함께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흥겹고 신나는 시간이 준비된다.


색지를 이용해 나만의 특별한 런치 박스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키즈캔 라운지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는 '떼르드글라스'의 짜먹는 아이스크림 2종이 제공된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서울


숙박 기간동안 온 가족이 활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JW 어드벤처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크인 시 리셉션 데스크에서 미션 맵을 수령한 후, JW 메리어트 서울의 곳곳을 방문하여 퀴즈에 대한 답을 찾고 인증샷을 촬영하며 재미있는 탐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체크아웃 전까지 10가지의 미션 완료 도장을 받아 8층 리셉션 데스크에 제출하면 '떼르드글라스'의 떼글이 초콜릿 9종 선물 박스(2만 5천원 상당)를 특별 선물로 받는다.


키즈캔 라운지 클래스는 가족당 최대 2인 어린이(32개월~10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전 2회, 오후 4회 각 50분씩 진행된다. 단, 1회당 최대 2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객실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JW 메리어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140 조각 퍼즐과 키즈 컬러링 북 & 색연필 세트가 선물로 준비되며, 대형 욕실에서의 배스 타임을 위한 그리핀 미니 배스볼 2종과 프랑스 '르 쁘띠 프랭'의 어린이용 미니 샴푸, 샤워 젤, 비누 세트 3종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