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이 벚꽃이 만개한 곳에서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뽐냈다.
지난 10일 tvN '그녀의 사생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두 주연 김재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벚꽃이 흐드러진 나무 밑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욱은 흰 셔츠에 재킷, 박민영은 셔츠만을 걸쳐 심플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가까이 붙어 브이자를 그리고 함께 하트를 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현실 커플' 같았다.
벚꽃을 즐기고자 잠시 시간을 내 봄나들이를 나온 직장인 커플의 모습 그 자체였던 것이다.
특히 19cm라는 키 차이는 두 사람 사이의 현실 커플 케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비주얼이 다 했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 김재욱이 출연하는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지난 10일 방송한 1회부터 유쾌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