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15일까지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 지역의 10만 원대 가성비 좋은 호텔과 리조트 추천에 나섰다.
먼저 최근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 태국에서는 방콕의 패셔너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모드 사톤 호텔'을 추천했다.
에바종에 따르면 '모드 사톤 호텔'은 BTS 수라삭역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고층에 마련된 인피니티풀에서 즐기는 방콕 스카이라인 전망은 여행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용하면 성수기 기간을 포함해 전 기간 50% 할인된 10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과 함께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호이안의 리조트 단지 '더 펄 호이안, 페스타 호텔&리조트'를 꼽았다.
최근 3월 호이안 안방비치 앞 넓은 부지에 오픈한 이곳은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리조트 내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호이안의 다른 리조트와는 스케일이 다르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9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2~4인 조식과 12세 미만 어린이 1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2시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베트남 다낭의 '퓨전스위트 다낭 비치'도 10만 원 초반대의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4성급 비치프론트 호텔인 이곳은 쾌적한 시설과 객실에서 즐기는 파노라믹 바다 전망이 특징이다. 해가 질 무렵이면 루프톱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칵테일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스파로 유명한 퓨전마이아의 명성을 이어 받은 발마사지, 요가 수업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진정한 힐링 여행을 완성시켜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면 2인 조식과 매일 발마사지 서비스와 함께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낭의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베트남의 숨은 보석 퀴논에 위치한 '아바니 퀴논 리조트&스파' 패키지 등도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