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아로마티카가 '주방 세제'를 선보인다.

9일 아로마티카는 자연 유래 주방 세제 '아로마티카 주방 세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 주방 세제'는 로즈마리, 바질, 오레가노 등 허브 추출물과 유기농 알로에,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자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만들어 걱정은 덜고 깨끗한 세정 효과는 높인 주방용 세제다.

일반 식기는 물론 영유아용 젖병과 식기, 과일 및 채소 세척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1종 주방 세제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의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과 우수한 세정력으로 식기와 조리 도구의 냄새는 물론 기름때와 탄 자국, 양념 등 얼룩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허브추출물 및 유기농 알로에 성분이 맨손 설거지 후에도 손이 지나치게 거칠어지지 않도록 보습에 도움을 준다. 

식품 첨가향을 비롯한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인공색소,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등도 배제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아로마티카의 철학과 기술력으로 더 꼼꼼하게 만든 주방 세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건강한 생활을 함께 돕는 유기농 비건 라이프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연 유래 세정 및 세척으로 더욱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아로마티카 주방 세제'는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