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모녀의 특별한 여행을 위한 '엄마는 소녀' 패키지를 내놓았다. 

오는 5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한 '엄마는 소녀' 패키지는 엄마와 딸이라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위해온 이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 시켜줄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엄마는 소녀' 패키지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전망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1박에 2인 조식, 모녀만의 오붓한 티 타임을 위한 애프터눈 티 세트 1회가 포함돼 있다.

폴란드 암염광산에서 추출한 특별한 성분의 비엘리츠카 입욕제와 스크럽도 함께 제공하며, 뉴트로 스타일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도 포함돼 제주에서의 추억을 아날로그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연박 예약 시 특별한 추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최근 SNS상에서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로 등극한 '런치 스페셜 무제한 초밥정식' 2인 혜택이 제공되어 신선한 제주의 맛을 양껏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 'ACE 프로그램'에서 '환상숲 곶자왈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곶자왈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원시림 산책과 족욕 테라피는 도심의 미세 먼지는 잠시 잊게 만들고 상쾌한 기운을 끌어 올려준다.

38만원부터 이용가능한 '엄마는 소녀' 패키지는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박당 2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상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제외 가격이며, 모든 특전은 투숙 기간 중 1회 한정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