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양갈래머리하고 혼자 '모닝커피' 내려 먹는 '뉴요커' 건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뉴요커스러운 아침 일과를 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침에 혼자 일어나 일상을 시작하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잠에서 깬 건후는 부지런히 거실에 마련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윽고 건후는 홀로 '모닝 커피'를 만드는 시늉을 하기 시작했다.


제법 익숙한 모습으로 커피 잔을 든 건후는 흡족한 표정으로 "됐다, 됐다"를 연발했다.


커피가 완성(?) 되자 건후는 잔을 후후 불어가며 커피 맛을 음미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뉴요커'가 따로 없는 모습이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어 건후는 신문을 읽는 시늉을 해 보이기도 했다.


어느새 훌쩍 커 뉴요커다운 아침을 맞이하는 건후의 모습은 깜찍 그 자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뿜어져 나왔다는 건후의 바쁜 아침 일과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