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제주신화월드, 호텔 로비에서 만나는 이색 공연 '신화러브콘서트' 진행

사진 제공 = 제주신화월드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제주신화월드가 '신화러브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제주신화월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로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신화러브콘서트'는 음악과 그림이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끌로드아트홀'과 함께 기획했다.


봄을 테마로 한 이번 '신화러브콘서트'에는 러시아가곡연구회 임원이자 나음앙상블 단장인 김보람 바리톤과 러시아가곡연구회 예술감독 및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알렉산더 셀리째르 피아니스트가 제주에서 최초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화러브콘서트' 관람객들을 위해 '정글북 by 엘리스' 이진용 바텐더가 'The Lady's Song', 'Do, Remy', 'Scottish Fantasy' 등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 관 /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제주신화월드는 '신화러브콘서트'를 위한 특별 패키지도 마련했다.


클래식 공연 관람권 2매와 프리미엄 샴페인 떼땅저, 스페셜 봄 칵테일 3종, 2인 조식권이 포함된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1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호텔 패키지가 22만원에 판매된다.


'신화러브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