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왕대륙이 만우절을 맞아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대만 배우 왕대륙은 본인의 웨이보 계정에 셀프 카메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집업 모자를 뒤집어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왕대륙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 틈새로 보이는 이리저리 뻗친 머리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얼굴에서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엿보인다.

신경 쓰지 않고 무심하게 찍은 듯한 왕대륙의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로 그의 이 자연스러움이 좋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이 '잘생김'이 좋다", "너무 귀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대륙이 출연한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달 27일 개봉, 개봉 5일 차에 17만 관객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