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어느덧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끝자락인 오늘(29일) 생일을 맞이한 스타들이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월 29일 자로 생일을 맞이한 스타들이 소개돼 팬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배우 김태희를 비롯해 설리, 조우리, 박시연,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등 총 5명이 생일을 맞이했다.

특히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나 같은 날에 태어났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길을 걷다가 연예인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믿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공통점이 있다.

바로 모두 멀리서 봐도 돋보이는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태희, 아이린, 설리는 백옥 같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우리와 박시연도 마찬가지로 작품마다 시선을 잡아끄는 청순한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3월 29일에 태어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녀 스타들을 모아봤으니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1. 설리 (1994년생)

2. 조우리 (1992년생) 

3. 레드벨벳 아이린 (1991년생)

4. 김태희 (1980년생)

5. 박시연 (1979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