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 들고 벚꽃 출사 가자" 11번가, 카메라 인기 브랜드전 열어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카메라 인기 브랜드전'을 열고 캐논, 소니, 니콘, 고프로 등 대표 브랜드 170여개 인기상품을 최대 2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입력 2019-03-26 17:52:53
사진 제공 = 11번가


캐논, 소니, 니콘, 후지필름, 고프로 등 170여개 인기상품 최대 20만원 할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카메라 인기 브랜드전'을 열고 캐논, 소니, 니콘, 고프로 등 대표 브랜드 170여개 인기상품을 최대 2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액션캠 최초로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한 '소니 액션캠 FDR-X3000R', 강력한 영상 촬영 성능을 갖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6', 'SONY 알파 A7 lll' 등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2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대표 특가' 코너를 통해 고프로의 신제품 '히어로7 블랙'을 비롯해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 포토프린터 등을 선보인다. 


26일에는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100', 27~28일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ILCE-9'(풀프레임)과 '소니 ILCE-6400', 29~31일에는 '고프로 히어로7 블랙', 'LG 포켓포토4'를 선보인다.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3% 할인(1만원 이상 최대 20만원) 쿠폰을 발급받으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11번가 장하연 스마트디지털팀 MD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보다 선명한 화질이나 세밀한 설정을 원하는 경우엔 전용 카메라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가지고 다니기 가벼운 무게에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본격적인 봄 야외활동∙출사 시즌이 시작되면 관련상품 거래액이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3~4월 봄 기간 동안 인기 카메라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