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썸바디' 커플 이주리, 김승혁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지난 19일 비보이 김승혁과 발레리나 이주리 커플의 유튜브 채널 '쿤승혁TV'에는 'Q&A'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주리와 김승혁은 Mnet '썸바디'를 통해 커플로 발전했다.

김승혁은 6살 연상 이주리를 향해 달달하게 직진했고, 두 사람은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달콤하게 연애 중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주리와 김승혁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했다.

사귄 지 얼마나 됐느냐는 말에 두 사람은 "영상 나가는 시점으로 147일이 됐다"고 밝혔다.

어느덧 다섯 달 동안 달달한 연애를 한 두 사람은 첫 교제 시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주리는 "최종 결정 촬영 끝나고 새벽에 처음이자 마지막 '썸바디' 회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출연자들끼리만 있었는데 저희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갔다"며 방송 후 곧장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승혁은 "그래서 마음속으로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했다"고 거들며 핑크빛 분위기로 설렘을 안겼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아직 싸운 적 없다"며 절로 부러움을 안기는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