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보이스 3' 대본 리딩서 '미친 연기' 펼치는 이하나X이진욱

OCN '보이스3'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보이스 2'의 히로인 이하나와 이진욱이 다시 돌아온다.


지난 15일 OCN 측은 '보이스 3' 대본 리딩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보이스 2'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는 수사 중이던 곳에서 폭탄이 터지며 생사를 알 수 없는 충격적 엔딩을 맞은 바 있다.


이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배우들은 시즌 3 출연도 흔쾌히 확정 지었다.


OCN '보이스3'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은 이하나는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서 보여준 차분한 톤을 유지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하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대본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2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형사 도강우 역을 맡았던 이진욱 역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본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이전보다 더 냉철하면서도 어두운 면모를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대본 리딩 때부터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이하나와 이진욱이 긴장감 넘치는 범죄 현장을 그리는 OCN '보이스 3'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OCN '보이스3'


Naver TV '보이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