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숨겨왔던(?)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8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wkorea 3월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한창인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단정하면서도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정해인이지만, 해당 화보에서는 섹시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정해인은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는 물론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목선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어깨라인,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가슴 근육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신이 손으로 빚은 듯한 몸매를 보유한 탓일까. 정해인은 훈훈한 '체대 선배'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또한 정해인은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눈빛을 뿜어내며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다.

정해인의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화보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정해인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봄밤'에서 배우 한지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