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축구광' 류준열 "절친 손흥민에게 '축구' 관두라는 말 들었다"

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절친한 친구로 소문난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따끔한 충고를 들었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준열은 손흥민을 비롯해 배우 조승우, 황정민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류준열은 자주 만나며 친분을 과시해온 손흥민에 대해 많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ryusdb'


연예계 대표 소문난 '축구광'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손흥민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손흥민은 류준열의 축구 실력을 보고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던졌다.


류준열은 "손흥민에게 '가망성이 없으니 축구를 그만둬라'라는 조언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가 밝힌 손흥민과의 비하인드스토리는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웃음 없이 들을 수 없는 류준열과 손흥민의 일화는 오늘(8일) 오후 8시 55분 KBS2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 'hm_son7'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