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예은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배우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따뜻해진 날씨에 걸맞게 모자가 달린 청재킷을 입고 있었다.

그는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청재킷으로 마치 대학교 캠퍼스를 거니는 새내기 대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신예은은 청순한 분위기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신예은은 카메라를 보고 방긋 웃거나 시크한 표정을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신예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매일매일이 리즈 갱신이다", "우리 학과에도 저런 동기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1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신예은은 공부도 잘하고 예뻐 '엄친딸'이라고 불리지만 마음속에 쓸쓸한 비밀을 감춘 윤재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