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하루 만에 46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 '캡틴 마블'에서 잠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캡틴 마블'에서 주인공인 캐럴 댄버스 역을 맡은 배우 브리 라슨(Brie Larson)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맥케나 그레이스(Mckenna Grace)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영화 '캡틴 마블'을 관람한 후기가 속속들이 올라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중에는 캡틴 마블이 순간적으로 과거의 모든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꼬마 캡틴 마블로 등장한 아역 배우에 관한 이야기도 많았다.

꼬마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맥케나는 2006년 생 올해 12살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베테랑이라 할 수 있다.

또 맥케나는 지난 2017년 캡틴 아메리카인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출연한 '어메이징 메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당시 맥케나는 다코타 패닝을 잇는 천재 아역 배우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맥케나는 똘망똘망한 큰 눈에 매력적인 에메랄드빛 푸른 눈동자, 인형보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 오뚝한 코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맥케나의 '요정 미모'가 담긴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