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월)

남친이랑 '꽃놀이' 갈 때 꼭 챙겨가야 된다는 이니스프리 한정판 '벚꽃 카메라'

(좌) 사진 = 인사이트, (우) 이니스프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거리가 분홍빛 벚꽃으로 물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추운 겨울이 가고 벌써부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벚꽃 놀이를 가기 전 꼭 득템해야 할 아이템이 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오전 10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한정판 '벚꽃톤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선보인 '한정판' 벚꽃톤 카메라는 이번 신제품인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출시를 기념해 준비한 기획 세트 중 하나다.


사진 = 인사이트


'벚꽃톤 카메라'는 말 그대로 오는 3월 1일 출시 예정인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을 미리 구매하는 선착순 5천 명에게만 증정하는 한정판 일회용 필름 카메라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이 워낙 잘 되어있어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들이 별로 없지만, '벚꽃톤 카메라'는 벚꽃이 만발한 핑크빛 디자인을 하고 있어 코덕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니스프리의 한정판 '벚꽃톤 카메라'를 눈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이니스프리에서 출시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수분을 머금을수록 화사하게 피어나는 왕벚꽃의 아름다움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해 생기 넘치는 벚꽃 톤 피부를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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