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ITZY(있지)' 멤버 채령이 언니를 닮은 춤선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는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있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5인 5색 개성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건 아이즈원 이채연의 동생 채령이었다.

시스루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채령은 군살 하나 없는 자태를 과시했다.

채령은 가녀린 몸매와 달리 파워풀하면서도 강약 조절이 확실한 춤선을 자아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채령은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 연기를 펼쳤다.

공연 내내 프로다운 실력을 보여준 채령의 모습은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채령 춤선 시원해서 보기 좋다", "언니 닮아 춤 잘 추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채령의 춤실력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