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찬호 형제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배우 류진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아침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새해 맞이한 찬브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은 찬형·찬호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두 형제는 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를 하고 있다.

배우인 아빠를 닮아 여전히 잘생긴,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와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올해 각각 13살, 10살인 두 형제의 여전한 미모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다", "잘생긴 유전자 어디 안 간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찬형·찬호 형제는 지난 2014년 방영됐던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개인 SNS를 통해서만 근황을 확인할 수 있던 형제는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찬브로TV'라는 채널을 만들며 본격 크리에이터 길을 걸을 것을 예고했다.

해당 채널에서는 깜직한 찬형·찬호 형제의 귀여운 일상 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