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군 복무 중인 배우 김수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7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배우 김수현은 신병교육대 훈련을 거쳐 제1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군 생활에 적응한 김수현은 오는 7월 1일에 제대한다.

분명 군대를 간지 한참이나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약 5개월이나 남은 김수현의 복무 기간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수현은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아역과 단역을 거치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후 그는 KBS2 '드림하이', MBC '해를 품은 달', SBS '별에서 온 그대' 등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스타덤에 올랐다.

활발한 활동 후 입대한 김수현은 종종 공개된 근황 사진 속에서 여전히 잘생긴 미모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군 입대 후 한층 남자다워진 그의 모습에 팬들은 김수현이 하루빨리 제대해 좋은 작품을 촬영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직도 전역이 한참 남은 김수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김수현 시계 부셨냐", "이승기 급으로 시간이 멈췄다", "김수현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