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강다니엘이 악플러에 호탕한 태도로 대응했다.

1일 가수 강다니엘은 VLIVE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먹방 콘텐츠를 준비한 강다니엘은 음식을 먹으며 근황 이야기를 했다.

강다니엘이 면과 국물을 마시던 중 한 누리꾼은 "먹방 좀 하지 마요. 먹는 소리 듣기 싫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을 본 강다니엘은 "어떡해요. 저도 사람인데 먹고살아야지"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서 강다니엘은 "죄송합니다"라며 불편했을 이를 향한 사과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악플에도 강다니엘은 끝까지 먹방을 선보이며 댓글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안쓰러운데 멘탈 너무 멋있다", "악플러들 제발 사라졌으면", "강다니엘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3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