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셀프 인테리어로 '소확행' 누리고 싶다면 이제 '쿠팡'하세요"

사진 제공 = 쿠팡 


쿠팡, 1인 가구 위해 '싱글하우스' 전문관 오픈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쿠팡이 1인 가구에게 필요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싱글하우스' 전문관을 오픈한다. 


31일 쿠팡은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약 110만개 상품을 모아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문관 메인 화면이 '쇼룸' 형태로 구성돼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1인 소파, 침대, 미니 화장대 등으로 구성 


전문관 내에서는 침대·매트리스, 침구, 화장대, 인테리어 소품 등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싱글 사이즈의 침대와 침구, 미니 화장대, 좌식가구, 1인 소파 등 1인 가구에 적합한 상품군을 모아 구성했다. 


또한 액자테이블, 확장형 테이블, 파티션행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제품을 선별해 협소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자취생을 위한 작고 편리한 미니 가전, 상대적으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높은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보안용품, 호신용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대표 상품으로 ▲베스트리빙 와퍼 소파베드가 있으며, 쿠팡가로 16만원대다. 


또한 ▲룸앤홈 스칸테이블 ▲아이리스 프리미엄 모던 선반 스탠드 1단 행거를 각각 쿠팡가 2만 5천원 대, 3만 9천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보니타 대형 빈백 파우치, ▲이소품 모넬리 큐브 사이드 테이블을 쿠팡가 7만 9천원 대, 3만 9천원 대에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우리나라 1인 가구 수의 증가 추세가 계속돼 이들을 위한 전문간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쿠팡은 약 500만 가지의 상품을 자정까지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배송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