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민족의 대명절이라고 불리는 설에 우리는 오랜만에 가족, 친척을 만나게 된다.

특히 온 가족이 모인 그 자리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것은 아이들이다. 귀여운 아이들의 재롱과 비주얼만 보고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더군다나 이미 TV 출연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어린이 스타라면 더욱 인기가 폭발할 것이다.

과연 친척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될 아이들이 누가 있을지 모아봤다.

1. 박나은＆박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박나은과 박건후는 우애 좋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박나은과 박건후는 처음 보는 어른들에게도 살갑게 구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친척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

2. 오아린

배우 오아린은 최근 화제작인 SBS '황후의 품격'에서 성인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아린의 앙칼진 표정 연기와 해맑은 미소를 본 사람이라면 그의 매력에 안 빠질 수가 없다.

3. 윌리엄＆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행동을 보여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명절에 윌리엄과 벤틀리의 햇살 미소와 폭풍 먹방을 보게 된다면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4. 이소윤

이번 겨울 핫초코 '미떼' TV CF에 등장했던 이소윤은 맑은 눈망울과 찹쌀떡같이 하얀 피부로 깜찍함을 뽐냈다.

이소윤이 만약 설날에 CF 속 명대사인 "안 먹어봤구나!"를 외치게 된다면 집안엔 웃음꽃이 활짝 필 것이다.

5. 고승재

가수이자 기업인인 고지용의 아들인 고승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똑똑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사랑둥이'로 불리고 있다.

고승재의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 친척들은 입가에서 함박미소가 멈추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