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김보라의 사랑스러운 취미 생활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KBS2 '해피투게더 4' 출근길, 배우 김보라는 독특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과 취재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기록했다. 

김보라의 이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그는 평소 다양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게 취미다.

김보라는 주로 필름 카메라, 일회용 카메라 등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올리곤 한다.

실제 김보라의 개인 블로그에는 직접 촬영한 수많은 사진이 게재돼 있다.

여행지의 풍경, 좋아하는 사람들, 맛있는 음식 등 김보라가 사진에 담는 대상은 가지각색이다.

김보라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배우 김유정, 김새론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게재돼 있다.

약 2016년부터 김보라가 직접 앵글에 담은 장면들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더 많은 사진은 김보라의 개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