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이시언의 새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6년간 지낸 상도동 집을 떠나 새 아파트로 향했다.

이시언의 새 보금자리인 32평 아파트는 과거 살던 집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자랑했다.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에서는 새집 느낌이 물씬 풍겼다.

햇빛이 잔뜩 쏟아지는 넓은 거실 창문으로는 도시의 풍경이 그대로 보였다.

상도동 집을 떠나며 아쉬움에 펑펑 울던 이시언은 퉁퉁 부은 눈으로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시언은 "주택 청약 고마워!"라며 새집에서 포효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사 과정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넓다 넓어!"라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벽지 색깔까지 예쁘다"고 거들었다.

넓고 깨끗한 이시언의 새 아파트를 본 시청자들은 "눈물 쏙 들어갈 만큼 좋다", "새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