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갈색 눈동자+청초한 분위기'로 중국 SNS 강타한 17살 여고생

세상을 혼자 사는 듯한 미모를 가진 중국 소녀가 SNS를 강타했다.

입력 2019-01-14 12:26:41
Instagram 'susan__k1226'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을 혼자 사는 듯한 미모를 가진 중국 소녀가 SNS를 강타했다.


최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연갈색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17살 소녀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수잔(Susan)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중국 소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다.


맑은 연갈색 눈동자가 매력적인 수잔은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Instagram 'susan__k1226'


조막만 한 얼굴에 오뚝한 콧날, 얼굴에 반을 차지할 것 같은 커다란 눈, 인형처럼 긴 속눈썹에 숱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완벽한 피지컬까지.


수잔은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 사진들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수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혼혈'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밀었지만, 이와 관련해 수잔은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사실을 당당히 밝히며 혼혈 논란을 종식시켰다.


아래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수잔의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susan__k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