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YG보석함' 방예담이 방탄소년단 'DNA'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10일 네이버 V LIVE 'YG보석함' 측은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무대에서 연습생들이 선보인 팀 퍼포먼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회에서는 김승훈, 방예담, 케이타, 하루토, 박정우가 데뷔조 트레저 팀을 결성했다.

이날 펼쳐진 팀 퍼포먼스 대결에서 현장 관객 투표 1위를 한 팀은 전원 파이널 무대에 올라가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방예담은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트레저 메이커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방예담은 감미로운 보컬과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DNA'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방예담이 선사할 방탄소년단 'DNA'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네이버 V LIVE 'YG보석함'은 팀 퍼포먼스 대결과 데뷔 멤버를 뽑는 파이널 무대만이 남겨진 상황이다.

불꽃튀는 경쟁을 뚫고 과연 누가 트레저로 최종 데뷔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놓은 'YG보석함'은 금요일 오후 10시 V LIVE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