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11월 20일 뜨거운 인기와 함께 종영한 '뷰티 인사이드'.

종영 후 오랜만에 서현진, 이민기, 안재현, 이다희, 문지인, 이태리는 '뷰티 인사이드'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9일 배우 문지인은 자신의 SNS에 JTBC '뷰티 인사이드' 주연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들은 '뷰티 인사이드 감독판 블루레이'의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모인 것이었다.

이들은 함께 모여서 간식을 나눠먹으며 여전히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반갑게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넨 서현진은 드라마 속에서 절친으로 등장했던 문지인과 현실에서도 친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민기는 동영상 촬영인 줄 모르고 한자세로 가만히 포즈를 취했다가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도 뽐냈다.

사석인 자리에서 서로 반말을 하며 친근감을 드러내는 모습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배우들의 근황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라마 하나 더 찍어주세요", "블루레이 꼭 산다", "미모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