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건후가 양갈래를 하고 극강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분출했다.

지난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58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거실에서 마트 놀이를 시작한 나은이는 "손님"이라며 누군가를 애타게 찾았다.

나은이의 부름에 달려온 이는 바로 건후였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등장한 건후는 쇼핑카트를 끈 채 놀이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노란색 고무줄로 삐삐처럼 머리를 묶은 건후는 깜찍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나 나은이와 똑같이 양갈래를 한 건후는 묶은 덕분에 드러난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다.

특히 건후는 높낮이가 다르게 묶인 머리로 발랄한 매력도 뽐냈다.

이후 건후는 임산부인 척 열연을 펼치는 아빠 박주호의 옆에 가서 잔망스러운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후 양갈래라뇨... 감사합니다", "건후 덕분에 일주일을 산다",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