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친언니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블랙핑크 로제의 친언니 앨리스 박의 사진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앨리스 박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는데, 지금껏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그는 동생 로제와 똑 닮은 외모를 갖고 있다고.

공개된 사진 속 로제의 언니는 하얗고 갸름한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동생 로제와 비슷한 '다람쥐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제보다 4살 많은 그는 호주 명문 호주국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인재라고 알려졌다.

로제는 과거의 한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살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가족들에 호주에 살고 있다 보니 언젠가 호주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털어놓기도 했다.

닮은 듯 아닌 듯,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로제 언니의 모습은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