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스터디맥스 스피킹덤, 웃으면서 배우는 '파닉스 스쿨' 오픈

사진 제공 = 스터디맥스


원어민에게 쉽게 배우는 영어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스터디맥스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파닉스 스쿨'을 오픈했다.


26일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는 자사의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이 신규 코스인 '파닉스 스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스터디맥스는 스피킹덤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피킹덤의 파닉스 스쿨은 소리­­­-단어 순으로 공부하는 전통적인 학습 방법이 아닌 단어-소리 순으로 학습하는 최신 영어학습법을 적용한 코스다.


파닉스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파닉스 스쿨은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고 총 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113개의 음정 학습을 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는 '발음 공부하기'와 '실전 연습하기'로 이뤄져 있다. 에피소드를 통해 배운 발음을 원어민과의 실전 대화로 바로 연습할 수 있어 음정뿐 아니라 말하기 학습까지 할 수 있다.


또한 파닉스 스쿨은 마법사와 요정으로 분장한 원어민 선생님이 등장해 영어를 알려주고 화려한 영상 효과를 도입해 학습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오는 1월 1일 스피킹덤 신규 TV CF 대공개


한편 스피킹덤은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신규 TV CF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 TV CF는 학원에서 배우는 딱딱한 칠판식 강의를 지루해하는 아이가 집에서는 스피킹덤을 통해 다양한 원어민과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한다는 내용이다.


스터디맥스의 심여린 대표는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이 파닉스부터 영어 말하기까지 더욱 체계적으로 재미있게 학습했으면 하는 마음에 파닉스 스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피킹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생생한 원어민 발음으로 자녀들의 영어학습 첫 단추를 잘 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