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일어나자마자 아내 국가비 '폭풍 뽀뽀'로 잠 깨우는 조쉬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결혼 3년 차 조쉬·국가비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첫 출연한 조쉬·국가비 부부의 런던 신혼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로를 바라보며 인사를 나누었다.


국가비가 "코 막혔다. 나 아픈 것 같다"라고 하자, 조시는 "코 막혔어?"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그의 볼을 쓰다듬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국가비가 일어나기 싫어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 했고, 조쉬는 그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운 듯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조쉬는 침대에서 일어나 국가비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잠을 깨우려고 했다.


여전히 연애하듯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두 사람의 이 같은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다음 생에는 저런 남자와 결혼해보고 싶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조쉬·국가비 부부의 달콤한 아침 풍경을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TV조선 '아내의 맛'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