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방송 아닐 때도 장도연 인스타에 '귀여워'라고 댓글 달아 심쿵하게 한 남태현

tvN '아찔한 사돈연습'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장도연, 남태현이 프로그램 밖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 '망붕'(망상분자)을 유발했다.


지난달 8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live '밥블레스유'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도연은 송은이 어머니가 입에 넣어주는 잡채를 받아먹고 있다.


이를 본 남태현은 해당 게시글에 "귀여워"라는 댓글을 달아 지켜보는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Instagram 'jang.doyoun'


해당 게시글 속 프로그램은 남태현과 전혀 관계가 없었다. 하지만 남태현은 장도연의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는지 그냥 지나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댓글뿐만 아니다. 남태현은 장도연 인스타그램에 종종 댓글을 달아 애정표현을 드러내왔다.


장도연의 코믹한 스와로브스키 광고 영상에는 "울 누나 매력쩌러"라며 자랑스러운 듯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장도연의 발목에 상처가 보이자 "발목 다친 거야?"라고 묻는 등 세심하게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처럼 가상 프로그램이 아닌 현실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냥 사귀어 주세요", "둘은 가식이 아닌 게 느껴짐", "둘 사이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outhth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