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프랑스 베테랑' 안정환 합류로 완전체 결성한 '국경없는 포차'팀의 밝은 미소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안정환이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파리 포차 완전체가 결성된다.


12일 CJ ENM 측은 오늘(12일)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 4회에서 안정환의 합류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요리와 꼼꼼한 서빙 실력을 뽐내며 '츤데레 에이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프랑스에서 1년 동안 선수 시절을 보냈던 안정환의 합류가 파리가 처음인 막내 라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막내 샘 오취리에게 신입 교육 제대로 받은 안정환


하지만 안정환은 도착 첫날부터 막내 샘 오취리에게 혹독한 신입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둘째 날 아침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 등 막내 라인의 장보기 장면에서는 이이경 식 생존 언어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날 파리 포차에는 캡틴 셰프 신세경의 제안으로 웰컴 디쉬 '김부각'이 도입된다. 


또한 '오늘의 스페셜 메뉴'로는 치즈 달걀말이가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영업 전 크루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신세경의 치즈 달걀말이는 과연 현직 음식 프로그램 MC인 안정환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큰형님 박중훈과 둘째 형님 안정환의 시선 강탈 '형님 브로맨스'가 눈길을 끈다.


'안정환 덕후'임을 고백한 박중훈이 파리에서 유독 안정환을 기다렸던 사연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