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SK텔레콤, 카페 알베르에서 '0순위 여행' 전시회 12일까지 진행

사진 제공 = SK텔레콤


0순위 여행, 20대에게 여행 떠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SK텔레콤은 서울 강남구 카페 알베르에서 20대 대학생의 여행 창작물을 전시하는 '0순위 여행' 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0순위 여행'은 SK텔레콤이 20대에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 높다.



사진 제공 = SK텔레콤


김충재,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토크콘서트


대학생 100명이 2달 동안 6개 대륙 29개국을 여행하며 창작물을 제작했다.


지난 8일에는 전시회장에서 여행 참가자와 일반인 등 20대 200여명이 전시회장에 모여 창작물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창작자 김충재,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