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혁표 전무 선임

대유위니아는 2019년 1월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혁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8-12-03 20:10:31
사진 제공 = 대유위니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대유위니아는 2019년 1월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혁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혁표 전무는 1962생으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헬싱키대 MBA를 졸업했으며, 동부대우전자(現 대우전자) 상품기획담당을 역임했다.


사진 제공 =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전임 김재현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이유로 인하여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김혁표 전무는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2019년 1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혁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