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의 미모가 제대로 꽃피웠다.

28일 그룹 아이즈원(IZ*ONE)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18 Asia Artist Awards'('2018 AAA')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등장했다.

그중 멤버 장원영은 168cm라는 독보적인 '기럭지'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드러낸 반듯한 일자 쇄골은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인 장원영.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성숙한 매력에 누리꾼들 또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진짜 중2라는 게 놀랍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는 "그야말로 자체발광 미모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2018 AAA'에는 아이즈원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가수 26팀과 배우 28명이 등이 참석했다.

누구보다 반짝이는 장원영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