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아이린만큼 예쁘다" 푸른 드레스 입고 '인어공주' 같은 신비로움 뽐낸 레드벨벳 웬디

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해를 거듭할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다는 레드벨벳 웬디.


그런 그가 컴백을 앞두고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미모 절정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7일 0시 레드벨벳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0일 새 앨범 'RBB'(알비비)'로 돌아올 멤버 웬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웬디는 오묘한 빛을 내는 푸른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Facebook 'RedVelvet'


언뜻 드러난 웬디의 어깨와 짧은 드레스 덕에 보이는 다리의 피부는 유독 하얗게 빛나는 모습이다.


유난히 흰 피부에 푸른색 렌즈를 낀 웬디의 모습은 이국적이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반짝이는 티아라를 쓰고 여왕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이미지도 공개됐다.


Facebook 'RedVelvet'


어깨너머로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에 자꾸만 시선이 빼앗기게 된다.


그간 러블리하고 밝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웬디가 신비롭고 섹시한 모습으로 찾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앨범 'RBB'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