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31일(토)

[신간] 지금의 장석주 시인을 만든 15명의 세계 지성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이다' 출간

현암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시인 장석주의 서재 가장 깊은 곳을 차지한 열다섯 인물의 고독하고 찬란한 삶을 그린 책이 나왔다.


지난 23일 현암사는 매일 쓰는 사람 장석주 시인의 방황하던 젊은 시절 그를 시인으로 이끈 동서고금의 지성 15인에 관한 에세이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이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캄캄한 바다를 떠도는 배에게 길을 일러주는 등대처럼 불운과 불행이 흩뿌려진 우리 삶에 깨달음의 빛을 드리워주는 존재들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을 지탱해준 인물들을 소개하며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한 오늘의 청년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저자는 톨스토이, 카뮈, 카프카 등의 작가, 노자, 공자, 붓다 같은 성자(聖者), 니체, 체 게바라, 보부아르, 스콧 니어링 등의 혁명가와 사상가, 화가 프리다 칼로와 기업가 스티브 잡스를 아우르며 세파에 지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낸 이들을 조명한다.


이 책에는 작가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월간중앙'에 한 명씩 소개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글을 다듬고 보강해 묶여있다.


각 인물의 생애는 참된 삶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지식에 주린 이에게 지혜를 가져다준다.


또한 고통에 잠긴 이에게 공감 어린 위로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