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컴백 앞두고 '금발→애쉬브라운'으로 염색한 후 '미모 절정' 찍은 레드벨벳 슬기

Twitter '94irreplaceabl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지난 20일 레드벨벳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KBS2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신곡 'RBB (Really Bad Boy)'의 무대를 펼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슬기였다.



Twitter 'ssg0210'


앞서 '파워업(Power Up)'으로 활동할 당시 금발머리를 줄곧 고수했던 슬기는 애쉬브라운 색상의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머리카락의 색상만 조금 바뀌었을 뿐인데 슬기는 더욱 상큼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차분한 애쉬브라운 컬러는 슬기의 뽀얀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Twitter 'ssg0210'


이렇듯 스타일 변신에 제대로 성공한 슬기는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슬기의 빛나는 미모에 누리꾼들은 "애쉬브라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데", "금발보다 훨씬 예쁘다", "빨리 컴백해주세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