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앞머리 없앤 '웨이브 머리'로 '리즈 미모' 경신한 레드벨벳 웬디

Twitter 'wenever94022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컴백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면서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레드벨벳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KBS2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신곡 'RBB (Really Bad Boy)'의 안무를 선공개하는 등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모두 여전히 아름다웠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앞머리를 없애고 이마를 드러낸 웬디였다. 



Twitter 'maplesyrup0221'


웬디는 검정 퍼재킷에 날씬한 11자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냈다.


과거 밝은 머리색과 앞머리 스타일링을 즐겼던 웬디는 앞머리를 없애고 짙은 갈색으로 염색한, 평소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이 조금 달라졌을 뿐인데 웬디에게선 왜인지 모를 고혹미가 넘쳐났다. 


Twitter 'maplesyrup0221'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웬디는 여느 때 보다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웬디의 레전드급 미모에 누리꾼들은 "데뷔 후 제일 예쁘다", "벌써부터 컴백 기다려진다", "웬디 백설공주 같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