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청량함 가득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

지난 2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막 촬영 마친 따끈따끈 시즌그리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두색 루즈핏 니트를 입은 아이유는 야리야리한 몸매를 과시하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아이유는 이날도 여전히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직각 어깨를 뽐내며 부러움을 샀다.

그중에서도 필터나 보정 없이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유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꽃무늬 스티커와 함께 핑크색 블러셔를 한 아이유는 마치 디즈니 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유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올 정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미모 열심히 일한다", "언니 때문에 심장 아파요", "시즌 그리팅 굿즈 당장 사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